반응형

 

미국의 잭슨홀 이후 연준 의장 파월의 발언에 글로벌 증시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인플레 감축법, 금리인상 수혜주 등 특정 이슈가 있는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변경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폐배터리 관련주 새빗켐 주가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

- 새빗켐 기업 분석

- 새빗켐 21년 실적

- 새빗켐 주가 전망

- 결론

 

 


새빗켐 기업 분석

새빗켐 기업 로고 사진
출처 : 새빗켐

새빗켐은 2001년 설립된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입니다. 폐리튬이온 2차전지에서 양극활물질을 정제, 분리하여 전기차에 적용되는 리튬전지의 부원료로 공급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재활용 전지의 중요성 강조되며 국내외 대기업과의 MOU를 통해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폐산 재활용을 통해 인산 제조업도 영위하고 있습니다.

 

 


새빗켐 21년 실적

새빗켐 연간 재무제표
출처 : 새빗켐

새빗켐의 21년 매출액은 333.9억 원, 영업이익 55.4억 원으로 전년대비 62%, 159% 상승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부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며 실적과 영업이익 모두 크게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빗켐 주가 전망

미국에서 발표된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라 폐배터리 산업의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연일 나오고 있습니다. 전기차 산업의 발전에 따라 배터리 산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중국이 원자재 시장에서 막강한 입지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 SDI 등은 대다수의 신규 설비를 북미, 유럽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감축법에는 2024년부터 자국과 FTA를 맺은 국가에서 40%의 원자재를 충당해야만 보조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국이 원자재 시장을 장악한 만큼 폐배터리에서 주요 광물을 추출해 새 배터리 소재 제작에 사용하면 미국이 요구하는 조달체계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의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 Li-Cyle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삼성 SDI 역시 미국 조지아주에 폐배터리 공장 설립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EU 역시 배터리 주재료의 일정 부분을 재활용 원료로 사용해야 한다는 내용의 전기차 배터리 규제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결론

전기차 산업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미국, 유럽의 중국 견제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폐배터리를 이용하여 재료를 조달하는 산업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새빗켐 역시 매출 상승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더보기

 

금리 인상 수혜주 푸른저축은행 주가 전망을 알아보자

 

곡물 관련주 한탑 주가 전망을 알아보자

 

네옴시티 관련주 한미글로벌 주가 전망을 알아보자

 

강관 관련주 휴스틸 주가 전망을 알아보자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