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11일 3만 7,000명을 시작으로 전일 4만 명을 넘어섰는데요 원숭이 두창 확진자도 증가하며 국내외 감염병에 대한 우려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원숭이 두창 관련주 랩지노믹스 주가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
- 랩지노믹스 기업 분석
- 랩지노믹스 1분기 실적
- 랩지노믹스 주가 전망
- 결론
랩지노믹스 기업 분석
랩지노믹스는 2002년 설립된 체외진단 서비스 및 관련 진단 제품 개발, 생산 기업입니다. 생물정보학 기술을 이용한 NGS 서비스를 제공중으로 DNA칩, 바이오센서, POCT, 진단키트 등의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여 납품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당시 진단키트를 개발, 그리스, 폴란드, 모로코 등에 판매했습니다.
랩지노믹스 1분기 실적
랩지노믹스의 1분기 매출액은 796.5억 원, 영업이익 502.2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30.6%, 43.5% 상승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로나 재확산이 늘어나며 진단키트 수요가 증가했고 제품 원가 절감을 통해 영업이익률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랩지노믹스 주가 전망
랩지노믹스는 5일 원숭이두창 감염 여부를 판별하는 PT-PCR 기반의 분자진단 제품을 개발 중이라고 공지했습니다. 12일 WHO 발표에 따르면 세계 확진자 수는 1만 명 수준으로 스페인 2,034명, 영국 1,136명, 독일 1,618명 등 대부분 유럽에서 발병하고 있습니다. 미국 역시 864명으로 곧 1,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어 진단 제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재유행에 따라 관련 매출 증가도 예상됩니다. 랩지노믹스 진단키트(LabGun COVID-19 ExoFast RT PCR Kit)는 35분 만에 양성여부 진단이 가능한 제품으로 민감도 100%, 특이도 100% 의 기술력을 보유한 상황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역시 8월 최대 20만 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어 관련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결론
랩지노믹스가 코로나 재확산에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미 검증을 마친 제품으로 국내외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원숭이두창 관련 진단키트도 개발하고 있어 꾸준한 주가 상승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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