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BM의 몰락과 펄어비스의 도깨비

 

엔씨소프트

국내 게임 대장주인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26일 발표한 블레이드소울 2에 대한 실망감으로 인한 하락입니다. 기존 리니지, 아이온 등에서 사용한 BM을 사용하지 않을 것처럼 사전에 인터뷰했으나 같은 기능을 이름만 변경하여 론칭하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게임 중 PC게임에서 사용하던 영상을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식 BM은 무한 과금과 경쟁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플레이어가 최대 스펙을 달성할 수 없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무한 가챠, 경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매출 1위인 오딘, 기적의검, 제2의 나라 모두 26일 업데이트를 통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견제하였으며 전략이 적중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펄어비스 도깨비

그런 와중 펄어비스가 메타버스 기반의 게임인 도깨비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세계 3대 게임 포럼인 게임스컴에서 발표하며 국내외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자유도가 높은 게임 환경과 고급 그래픽으로 플레이어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발표와 함께 기관이 펄어비스의 주가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26일 32만주, 30일 15만 주를 매집하고 있으며 일 거래량은 1,100만 주를 돌파하였습니다. 국산 게임에 대한 기대감과 메타버스가 연관되어 주가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엔씨소프트와 상반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